
유연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의 공지문이 적혀있는 모습. 내용에는 "최근 아티스트의 거주지 및 사적 공간을 무단으로 방문하거나 소포 또는 편지를 전달하는 등 사생활 참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거주지 방문, 사적 공간 침입, 비공식 스케줄 추적, 개인정보 유출 등 모든 형태의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앞서 일주일 전 같은 소속사 배우 이동욱도 사생활 침해를 호소했다. 이에 킹콩 by 스타쉽은 공식입장을 통해 동일 내용을 공지하며 "해외 스케줄 및 개인 일정을 포함한 출입국 과정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항공편 정보를 취득하거나, 아티스트와 동일한 항공편을 이용해 기내에서 접근을 시도하는 행위 역시 사생활 침해로 간주되며, 법적 대응 대상이 된다"고 경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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