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얼마나 예쁘길래…미야오 안나, K팝 아이돌 최초 끌로에 글로벌 앰버서더
그룹 미야오(MEOVV) 안나(Anna)가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끌로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끌로에 측은 20일 "타고난 창의성과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지닌 안나는 끌로에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여성스러우며 에포트리스(Effortless)한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한다"고 소개했다.
/사진 = 끌로에
/사진 = 끌로에
[공식] 얼마나 예쁘길래…미야오 안나, K팝 아이돌 최초 끌로에 글로벌 앰버서더
안나는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촬영하고, 여러 번의 글로벌 수상 이력이 빛나는 감독 마티 디옵(Mati Diop)이 연출한 패딩턴 백 캠페인을 통해 파리에서 메종과의 첫 협업을 선보였다.

안나는 "끌로에는 늘 자유로움, 진정성, 그리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상징해왔고, 이는 저에게 깊이 공감되는 가치다. 이런 메종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자 기쁨이고, 셰미나 카말리(Chemena Kamali) 의 끌로에 비전 또한 제게 큰 영감을 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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