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엑스와이지 스튜디오]](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098905.1.jpg)
장윤주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견고한 외면과 달리 재산을 향한 검은 욕망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장윤주는 지난 14일(화) 방송된 ‘착한 여자 부세미’ 6회에서 가선영 역을 맡아 동생 가선우(이창민 분) 부사장 대신 기자회견장에 등장해 수많은 기자 앞에서 가선우 부사장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음해와 함께 불우했던 가정사로 고통스러워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 짧은 회견을 마치고 돌아선 가선영은 눈물 대신 독기 오른 눈빛과 비릿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제공-엑스와이지 스튜디오]](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098907.1.jpg)
장윤주는 유산을 향한 지독한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유산을 모조리 빼앗기게 될까 불안해하면서도 욕망을 동시에 담아낸다. 날 선 눈빛과 불안에 떠는 목소리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사진 제공-엑스와이지 스튜디오]](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098904.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