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ㅊ ㅈ ㅃㅈㅅㅇ"라는 멘트와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원영은 고운 한복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아이보리색 저고리와 연한 살구빛 치마로 구성된 한복을 입고 장원영 특유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저고리에는 금사로 놓인 듯한 섬세한 자수와 동정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장원영은 실내에서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하며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맑은 눈빛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은 누군가 장원영의 한복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순간을 포착, 은은한 조명 아래서 더욱 화사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잔디밭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자연 속에서도 빛나는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셀카에서는 꽃 장식이 달린 뒤꽂이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과 복숭앗빛 블러셔로 생기를 더한 메이크업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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