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변우석이 깔끔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최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계정을 해시태그하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우석은 바나나 패턴이 그려진 노란색 벽을 배경으로 한 공간과 포토부스 같은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우석은 그레이 컬러의 명품 니트 스웨터를 입고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바나나 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하며 정면을 응시하는 변우석의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 립밤으로 보이는 제품을 들고 옆을 바라보고 있으며 날렵한 콧대와 턱선이 돋보이는 조각 같은 옆모습을 자랑한다. 포토부스에서 방금 출력된 듯한 자신의 미니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매일 매일 미모가 열일"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요" "화이팅" "진짜 갈수록 잘생겨져요" "늘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댓길로 남기고 있다.

앞서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변우석과 장원영의 투샷이 화제가 된 바 있다. 1991년생인 변우석과 2004년생인 장원영은 13살의 나이 차가 나지만 선남선녀다운 비주얼이 빛나 눈길을 끌었다.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변우석과 장원영을 비롯해 이영애, 고현정, BTS RM·제이홉·뷔, 윤아, 이민호 등 다수의 유명 연예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행사는 'W 코리아'가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으로 알려졌다.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한편 2010년 모델로 먼저 데뷔한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34세다.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수입만 약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변우석은 차기작 MBC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아이유와의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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