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주현 인스타그램
사진 = 박주현 인스타그램
배우 박주현이 초가을 분위기 속에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워져요 감기조심"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주현은 야외 난간이 있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주현은 크림색 오버핏 항공 점퍼를 살짝 걸치고 블랙 크롭톱을 매치하여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하의는 블랙 조거 팬츠와 부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환하게 웃거나 한쪽 턱에 손을 괴고 살짝 미소 짓는 등 자연스럽고 발랄한 표정은 박주현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초록색 야자수와 흰색 난간이 어우러진 배경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 = 박주현 인스타그램
사진 = 박주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매우 아름답다" "오늘 스타일 멋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에 한창일 때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었다.
사진 = 박주현 인스타그램
사진 = 박주현 인스타그램
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이탈 및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송민호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에 있으며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한편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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