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텐아시아에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오는 12월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썼다.
앞서 지난 8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멤버들과 담당 프로듀서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연내 컴백을 목표하고 있다 밝힌 바 있다.
멤버들은 컴백 준비와 함께 국내외 개인 일정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블랙핑크는 오는 18~19일 대만 가오슝에서 대만 팬들과 호흡한다.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등 내년 초까지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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