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Good Goodbye'(굿 굿바이)를 발매한다.
'Good Goodbye'는 '좋은 안녕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곡이다. 이별의 슬픔 속에서도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리드미컬한 선율 위에 화사의 보컬이 더해져 완성됐다.
이번 신곡은 클래식 스트링 앙상블 듀오모(Duomo)와 협업한 편곡 버전으로도 공개된다. 현악 4중주의 사운드를 통해 원곡과는 다른 깊이의 감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화사는 14일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박정민이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화사는 이번 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진정성을 담은 음악으로 새로운 이별의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Good Goodbye'는 15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화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서울 명동 신세계스퀘어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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