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오드, 가온/ 사진 제공=JYP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오드, 가온/ 사진 제공=JYP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멤버 오드, 가온이 컴백 티저 영상에서 록스타 매력을 발산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0월 24일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와 타이틀곡 'ICU'(아이씨유)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를 앞두고 1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오드와 가온의 멤버별 타이틀 트랙 인스트루멘털 필름을 공개하고 분위기를 예열했다.

영상 속 오드, 가온은 타이틀곡 'ICU' 일부 구간을 각각 신디사이저와 기타로 직접 연주해 들려줬다. 음악에 푹 빠져든 두 멤버는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짜릿한 록 스피릿을 뽐냈다.

'LXVE to DEATH'에는 타이틀곡 'ICU'를 비롯해 신곡 'Lost and Found'(로스트 앤 파운드), 'Ashes to Ashes'(애쉬스 투 애쉬스), 'Spoiler!!!'(스포일러!!!), 'Love Tug of War'(러브 터그 오브 워), 'LOVE ME 2 DEATH'(러브 미 투 데스)와 올해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FiRE (My Sweet Misery)'(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까지 총 7곡이 실린다.

데뷔 이래 선보인 모든 작품의 작사, 작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장르의 용광로' 수식어를 굳혀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이번 신보 역시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수놓고 그룹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음악 색채로 팬들 곁을 찾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오후 1시 미니 7집 'LXVE to DEATH'를 발매한다. 이어 11월 21일~23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 첫 입성해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뷰티풀 마인드>)의 피날레 공연을 전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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