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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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MEOVV,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힙하고 강렬한 새 음악으로 돌아온다.

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표되는 미야오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두 번째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발산하는 미야오의 모습이 담겼다. 시 스루 탑과 카모플라쥬, 레더 팬츠와 워커 등으로 힙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스타일링에 다섯 멤버의 물오른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핫'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타이틀 포스터에서 Y2K 무드와 하이틴 걸의 이미지를 드러냈던 것과는 상반되는 이번 티저에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BURNING UP'의 음원 일부와 포인트 안무를 미리 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은 물론, 고전 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8비트 픽셀 이미지 티저까지 공개돼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미야오는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마이 아이즈 오픈 비비드)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과 'DROP TOP'(드랍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 미야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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