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해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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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이 근황을 전했다.

송해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긴긴 연휴가 끝났네요. 당근이들잘 보냈어요? 나는 안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다고 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성해은은 "저는 푸욱 쉬었어요"라며 "어딘가 곳곳이 아팠기도 했다가, 하루종일 잠으로 보내기도 했다가..며칠을 침대에서 보냈네요"라고 특별한 만남 없이 다소 여유롭게 연휴를 보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해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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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2022년 티빙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지난 4월부터 결별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 점, 서로의 흔적을 지운 점 등을 근거로 들며 결별설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각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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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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