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배우 고아라의 미모가 갈수록 빛나고 있다.

최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유럽풍 도심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님 원피스에 블랙·화이트 패턴의 롱 가디건을 매치하고 연한 블루 톤의 캡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햇빛을 가리는 모습은 화보의 한 장면처럼 자연스럽고 세련됐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가디건 소매로 입을 가린 채 수줍게 웃는 표정이 담겨 고아라만의 부드럽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경의 클래식한 건축물과 어우러져 여행 감성을 한층 더 살렸다.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레전드사건 언니가너무아름다움",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대한국의 대표적 미녀", "피부 완전 좋아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1990년생으로 35세인 고아라는 지난 6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에서 주연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지난달 공개된 19금 드라마로 당초 화리 공주 역은 고아성이 캐스팅됐으나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고아라가 합류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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