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주미 인스타그램
사진 = 박주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주미의 고혹적인 미모가 빛을 발한다.

박주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생일파티"라며 "모두감사합니다 생일상차려준CW"라는 멘트와 함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거실 한가운데에서 화사한 미소를 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로럴 패턴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맨발로 바닥에 앉은 모습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웠다. 테이블 위에는 블루 톤 케이크와 선물 상자, 꽃다발, 풍선 데코레이션이 가득 놓여 있었고 'Legendary Beauty Joomi'라고 적힌 대형 풍선이 시선을 끌었다. 전체적인 파스텔 블루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며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박주미 인스타그램
사진 = 박주미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박주미는 커다란 꽃다발과 풍선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사한 조명 아래 자연스럽게 흐르는 드레스 실루엣과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나이를 잊은 미모와 품격이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여신이 따로 없어요", "분위기 너무 고급스럽다", "역시 박주미", "눈부셔요", "언제나 우아함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52세다.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주미의 남편은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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