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리지만 맑게"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전통 담장을 배경으로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잔잔한 빗길 위에서 자연광을 머금은 듯한 피부결이 돋보였고 앞머리를 내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청순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수수한 셔츠 차림에도 투명하게 빛나는 눈빛이 인상적이며 담담한 표정 속에서도 부드러운 온기가 전해진다.

팬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흐린 날씨와 함께 아름답게 빛나십니다", "청순해요", "눈이 진짜 맑아요", "늘 응원합니다", "사랑스럽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인 한지민은 10살 연하의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선택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