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 이서진과 김광규의 첫 부산 출장기가 공개된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비서진’은 가구 시청률 5.4%, 최고 6.7%, 2049 타깃 시청률 1.5%(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에서 전체 2위,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현실감 넘치는 쉰(50)생아 매니저들의 밀착 수발기와 이서진, 김광규의 생활 밀착형 케미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로서 레드카펫이 익숙한 이서진, 김광규도 ‘비서진’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무대 뒤에서 ‘My 스타’ 엄지원만을 바라보는 신세가 되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 경험이 있는 이서진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신만의 수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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