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1980년생 최홍만이 '전참시'에서 놀라운 일상을 전한다.

오는 11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8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최홍만의 제주살이 2탄이 그려진다.
사진=MBC
사진=MBC
'217cm' 최홍만의 압도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운동 현장이 공개된다. 매일 운동하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한다는 그는 약 140kg에 달하는 중량을 거침없이 들어 올리는 괴력으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최홍만은 엄청난 숫자의 몸무게를 공개, 전성기 시절엔 근육량만 140kg에 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최홍만은 격투기 복귀에 대한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6년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 그는 "내년쯤에 시합을 해보고 싶다"라며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링 위에 설 의지를 드러낸다는데. 레전드 역사를 쓴 그의 복귀 예고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MBC
사진=MBC
최홍만에게도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최홍만은 최근 이상형을 공개한 후 10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았다는데. 이어 현재 만나고 있는 썸녀의 정체까지 솔직하게 공개해 도파민을 폭발시킨다고. 또한 "지금의 썸녀 덕분에 이상형이 바뀌었다"라고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최홍만은 탁재훈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키가 168cm여야 한다. 몸무게는 52kg인 체형으로 엉덩이가 작은 여성분이 내 이상형이다. 나의 한 손에 잡혀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다채로운 최홍만의 일상은 오는 11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