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눈컴퍼니는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당찬 경리 오미선으로 돌아오는 김민하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 작품의 남자 주인공은 이준호가 캐스팅 됐으며, 두 사람은 극 중 핑크빛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민하가 출연하는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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