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사진 =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라이즈가 나우즈를 꺾고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7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라이즈 성찬, 소희, 은석과 나우지 연우, 진혁, 윤의 승부차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즈 성찬, 소희, 은석과 나우지 연우, 진혁, 윤이 승부차기를 하게됐다. 가장 먼저 라이즈 성찬이 나섰다. 성찬은 논현동 레반도프스키라고 불릴 정도로 축구 신동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성찬은 중학생 시절 축구부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사진 =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성찬은 힘껏 공을 찼지만 진혁이 선방했다. 이어 골키퍼로 라이즈 은석이 나섰고 나우즈 연우가 공을 찼다. 이때 은석은 훌륭한 실력으로 공을 막았다. 이에 연우는 크게 아쉬워 했다. 이어 라이즈 소희가 나선 가운데 공을 골인시켜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윤이 은석의 방어를 막고 골인에 성공해 라이즈와 나우즈는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성찬이 골인에 성공하고 은석이 연우의 슛을 막고 이어 소희마저 골인에 성공시키면서 라이즈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윤도 골인에 성공하며 나우즈가 바짝 따라잡은 가운데 마지막 슛을 차야하는 라이즈 성찬이 골을 넣었다. 이에 라이즈가 4, 나우즈가 2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에 라이즈가 결승전에 올랐다. 이후 루시와 NCT 위시가 맞붙은 가운데 NCT 위시도 결승에 오르면서 라이즈와 NCT 위시가 맞붙게 됐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