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부활한 MBN 수목 미니시리즈가 부활한 가운데 '퍼스트레이디'는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시리즈' 부문에서 TOP2를 차지한 데 이어 6일(월) 기준으로 TOP10에 등극하는 등 쾌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4주차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TOP8, '퍼스트레이디 등장인물'이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3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차수연은 확신에 찬 어투로 현민철을 향한 믿음을 내비치고, 현민철은 차수연의 말에 점점 동요한다. 이내 차수연으로부터 시선을 떼지 못하는 현민철의 모습이 의미심장하게 그려지면서, 권력과 사랑이 연결된 두 사람의 전사(前事)에 귀추가 주목된다.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5회는 8일(수)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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