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이미주의 채널 '그냥 이미주'에서 이미주는 자신의 신기한 경험을 털어놨다.
공개된 그는 "내가 이런 꿈을 꿨다. 윗니와 아랫니가 달라붙어서 안 떨어져서 결국 이가 뽑혔다. 이런 꿈을 너무 많이 꾼다"며 시작했다. 이어 "그런데 이런 꿈을 꿀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아프다. 너무 신기하지 않나"며 "'아는형님'에서 이걸 이야기하니까 이수근 오라버니가 신내림 받기 직전이라고 얘기하더라"고 말해 흥미를 더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에 하차한 이미주는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한 주우재를 언급하며 "우재 오빠가 나한테 '잘 지내냐? 놀면 뭐하니? 보냐?'고 하더라. 안 본다고 했었는데 너무 열심히 보고 있다고 (다시 얘기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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