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이 '찐 집순이' 면모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2일 고현정은 자신의 채널에 뉴욕 출장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한 패션 브랜드 쇼 참석 차 미국 뉴욕을 찾았다. 그는 "해외 나오는 게 힘들 긴 한데 힘들어도 계속하는 게 이때 아니면 사람을 안 만난다"며 내향적인 성격을 털어놨다.

이어 일식당에 방문한 고현정은 두부를 먼저 먹어보고 "개운해지는 것 같다. 저는 간장 베이스로 한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 간장 너무 맛있다. 핫 소스도 좋아한다"며 음식 취향도 밝혔다.
최근 고현정은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으며 드라마는 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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