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5는 글로벌 괴담까지 폭넓게 다뤘다. 첫회에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괴담 스폿인 일본 주카이 숲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 것을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괴담을 소개했다. 20회 최종회에서는 특별히 엄선한 미공개 사연들을 소개한다.
시즌5는 윤세아, 장영남, 장서희, 김미경, 이정현, 김주령, 정형석 등 내로라 하는 괴스트들이 출연했다. 특히 녹화 중 괴형체를 보고 놀란 배우 윤세아부터 녹화가 끝나고도 아쉬워 발을 떼지 못했던 배우 김주령의 속마음까지,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괴스트들의 뒷이야기들도 공개된다.
만장일치로 모두 불을 켠, 시청자가 가장 사랑한 ‘완불’ 사연들도 돌아본다. 또 시즌5 최다 우승자이자, 최다 완불 수상자인 김호영이 전하는 ‘완불’ 사연의 뒷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진다.
'심야괴담회' 시즌5는 전회차 시청률 1%대를 기록했다. 최근 방송된 19회는 1.0%를 기록, 최저 시청률을 찍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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