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애니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긴 화이트 셔츠 안에 트위드 재질에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한 애니는 짙은 화장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회장님 20대에 애니처럼 생기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니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손녀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탔다. 그는 우찬과 함께 지난 6월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 '위키드'로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