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7회에서는 최홍만의 놀라운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무려 20년 만에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고등학교 때까지 제주도에서 살았다는 그는 현재 5년째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힌다.

한편 “체중 유지를 위해 하루 7끼, 3시간에 한 번씩 식사한다”라는 최홍만은 눈을 뜨자마자 수십 개의 달걀을 해치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영양제 역시 일반 용량의 2배를 복용하는 등 남다른 먹방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화장실에 한 번만 다녀와도 1kg씩 빠진다”는 믿기 힘든 고충까지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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