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또 한번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리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사가 자신이 앰배서더로 있는 해외 브랜드의 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안에 속옷이 훤히 비치는 룩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하의는 엉덩이 라인이 훤히 보이는 옷을 택해 신선한 충격을 줬다.

한편 리사는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8일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VMA'(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을 수상했다. 리사는 정규 1집 'Alter Ego'(얼터 에고)의 선공개 싱글 'Born Again'(본 어게인)으로 트로피를 받았다. 또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 역시 같은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