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SNS
사진=소연 SNS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럭셔리한 일상을 재차 공유했다.

소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뺏음ㅋㅋ"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이 남편과 함께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기 앞서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남편이 차지하던 자리에 앉은 소연 앞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 H사와 L사의 가방이 놓여 있었으며, 마찬가지로 해외 명품 하이 주얼리 브랜드 C사의 쇼핑백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소연은 비행기 1등석인 퍼스트 클래스에 자리를 잡았고 해당 공간에 자신과 남편만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소연 SNS
사진=소연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