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ood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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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데뷔한 배우 홍수현이 숏폼 드라마에 도전한다. 글로벌 플랫폼 GoodShort에 공개되는 '연하 재벌남의 첫사랑은 하우스키퍼'(영제: I'm Just a Maid But He Only Wants Me)는 가정부와 재벌 2세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연하 재벌남의 첫사랑은 하우스키퍼'는 61부작 숏폼 드라마로, 명랑한 이혼녀 문보영이 서광그룹 부회장 서하진과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신분과 나이를 뛰어넘는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잃어버린 딸, 선결후사, 재벌 2세의 구애 등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결합한 로맨틱 코미디로, 전혀 다른 세계에 살던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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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은 12년 전 잃어버린 딸을 그리워하며 호텔 청소부로 살아가던 중 재벌가 대저택의 가정부가 되면서 펼쳐지는 운명적 사랑을 연기하는 '문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기존 정통 드라마에서 주로 활약해온 홍수현이 1분 30초 내외의 짧은 호흡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숏폼 드라마에 처음 도전한 것으로,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글로벌 숏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검증된 배우의 숏폼 드라마 진출은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사진=Good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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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hort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북미와 아시아 등 다양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드라마박스나 숏맥스와 함께 글로벌 숏폼 시장을 선도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홍수현이 주연인 드라마 '연하 재벌남의 첫사랑은 하우스키퍼'는 GoodShor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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