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STORY,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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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의 연애' 이탁수·전수완이 삼각관계 속에 부쩍 가까워지며 커플 케미를 드러낸다.

1일 방송되는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 7회에서는 운명처럼 성사된 이탁수·전수완의 랜덤 데이트와 '내 새끼'들의 본격 매운맛 진실게임이 펼쳐진다.

7회 선공개 영상에는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성사된 이탁수와 전수완의 랜덤 데이트가 공개됐다. 서로 대화 기회를 엿보던 도중, 운명처럼 랜덤 데이트에 매칭된 두 사람은 이탁수의 아빠 이종혁의 추천 코스를 따라 시간을 보내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 커플 아이템을 구매하고, 네 컷 사진을 찍는 등 진짜 커플 같은 케미가 흘러나왔다. 이에 이종혁과 전희철은 눈을 떼지 못하며 아빠 미소를 보였다. 특히, 데이트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네 컷 사진을 찍으며 포즈를 고민하던 도중, 전수완의 볼하트 포즈 제안으로 두 사람이 함께 하트 포즈를 맞춰 찍는 모습에는 MC 츄와 아빠들의 설렘 100% 주책 리액션이 터져 나왔다. 이에 전수완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진짜 커플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 찍을 때 계속 설렜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탁수, 전수완, 이신향 세 사람의 예측 불가 삼각관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설렘과 어색함이 공존하는 연애 초기 같은 풋풋한 데이트를 마친 이탁수와 전수완에게 어떤 관계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사진제공=tvN STORY,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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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예고에서는 이탁수와 전수완의 데이트가 신경이 쓰이는 이신향의 반응도 엿볼 수 있다. 이탁수와의 데이트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오빠인 것 같애" 라며 용기를 내 진심을 고백한 전수완과, 데이트를 마친 이탁수에게 "이탁수, (수완이랑 함께 만든) 케이스 봐봐", "재밌었겠다"라며 귀여운 질투를 보이는 이신향이 교차되며 오묘한 삼각관계 기류를 예고한다.

마지막 날을 앞두고 '내 새끼'들의 마음을 뒤흔들 진실게임이 시작돼 도파민 파티를 암시한다. 1, 2순위를 묻는 안선준의 질문에 이신향은 "나는 탁수, 그리고 없어"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본격 매운맛 진실게임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 선택을) 어떻게 할지 마음이 정해졌는지", "탁수한테 질문할게" 등 세 사람을 둔 돌직구 질문이 쏟아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외 진실게임에서 김사윤, 이성준의 꽁냥 케미, 홍석주를 중심에 둔 박준호, 안선준의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 등과 함께 이신향과 전수완과 삼각관계 속 이탁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대답이 7회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내 새끼'들의 풋풋함과 부모들의 객관성 ZERO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하는 리얼 텐션 과몰입 연프 '내 새끼의 연애' 7회는 1일 저녁 8시 tvN STORY와 E채널에서 방송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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