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김수용이 송은이, 김숙과 전화 통화를 통해 근황을 최초 공개했다.
앞서 김수용은 지난달 경기 가평에서 콘텐츠 촬영 도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그는 같은 달 18일 혈관확장술(스텐트)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20일 퇴원 후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용은 당시 상황을 유쾌하게 전하며 "저승에 갔는데 명단에 없다고 해서 '네 감사합니다'하고 돌아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사에서 과로가 원인이라 했는데, 나는 과로 때문이 아니다. 이렇게 다시 웃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수용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는 "기자분들의 요청이 많이 와서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해야 하는데, 적당한 마무리 멘트가 필요했다. 그래서 당분간 활동 중단을 언급한 거다"고 설명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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