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정난의 채널에는 "황천길 건넌 뻔, 김정난 죽을 고비 넘겼던 그날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정난에게 제작진은 "미주신경성 얘기한 것이 기사가 많이 났다"고 언급했고, 이에 김정난은 "깜짝 놀랬다. 제목을 보면 죽음의 기로에 있었던 것처럼 자극적으로 났더라"고 얘기했다.
이웃사촌도 기사를 보고 연락이 왔다며 김정난은 "이번 일로 느낀 일이 많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우리 고양이들은 어떻게 하지?' 무서웠다. 아이들을 지키면 나부터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김정난은 지난 12일 자신의 채널에서 "일주일 전에 실신해서 황천길 건널 뻔했다"면서 "알고 보니 미주신경성 실신이었다. 침실 옆에서 졸도했는데, 협탁 모서리에 턱을 세게 부딪쳤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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