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사진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가수 대성이 앙코르 콘서트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내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 서울)’(이하 ‘D’s WAVE’)을 개최하고 다시 한번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아시아 11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D’s WAVE’ 투어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대성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사운드 웨이브를 모티브로 한 커밍순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고, 이어 라이브 무대의 열기를 담은 공식 포스터가 티켓 예매 일정과 함께 오픈되며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음악은 물론, 공연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 중인 대성은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D’s WAVE’의 성공적인 항해를 완성했다.

‘D’s WAVE’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쌓아온 시간을 돌아보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릴 대성.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와 진심을 담은 무대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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