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K-독기 헌터스' 특집으로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시할머니 역을 맡았던 김용림은 "아이유와 인연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작품을 할 때부터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용림은 "당시 일본을 자주 왔다 갔다 할 때였다. 갔다 오면 하다못해 과자라도 꼭 챙겨줬다. 늘 그런 태도를 보였다. 그런게 눈여겨 지더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차기작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과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 ‘이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2026년 상반기 금토드라마 편성을 확정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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