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겸 배우 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겸 배우 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일 개인 SNS에 "잘 가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의 일상이 담겼다. 화장한 스케줄 비하인드 컷과 달리, 스타일링하지 않은 머리에 흰 티셔츠나 잠옷을 입은 모습이 눈에 띈다. 잡티 없는 피부와 꾸밈 없는 표정이 전해지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사진=가수 겸 배우 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겸 배우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IU TV 징니 볼살이 제철 - 2025 IU FAN MEET UP 'Bye, Summer' 합주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나 얼굴 좋아지지 않았냐. 살이 쪘다. 살이 조금 찌니까 괜찮아진 것 같다. 촬영하다가 조금 쪘는데 훨씬 예쁘게 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배우 변우석과 함께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드라마는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평민 신분 재벌 여성과 왕의 아들 남성의 관계를 그린다.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만 32세이며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연애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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