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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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예능 '핑계고'에 이어 '용타로'에 출연한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첫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시동을 건다. 지난달 27일 유튜브 예능 '핑계고'에 출연한 김우빈은 1일 오후 6시 '용타로'에 연이어 출격한다.

'용타로'에서 김우빈은 타로점으로 '다 이루어질지니'의 흥행 운을 점쳐보고 촬영 당시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또 타로술사로 변신한 이용진과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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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김우빈은 여러 유튜브 채널 촬영을 마치고 '다 이루어질지니'를 향한 애정을 담은 릴레이 홍보에 나선다. 오랜 시간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보답인 만큼 앞으로 이어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며 오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1989년생인 김우빈은 1984년생 배우 신민아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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