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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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코미디 ‘정보원’이 오는 29일, 30일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를 확정했다. 관객들은 허성태 주연작인 이번 영화를 개봉 전 미리 만나볼 기회를 얻게 됐다.

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
한시라도 빨리 만나려고 서두르네…허성태 '정보원', 프리미어 상영회
한시라도 빨리 만나려고 서두르네…허성태 '정보원', 프리미어 상영회
한시라도 빨리 만나려고 서두르네…허성태 '정보원', 프리미어 상영회
사진제공=엔에스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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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이 오는 29일과 30일, 전국 프리미어 시사회 자리를 마련한다. 이는 개봉 전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정보원’ 프리미어 상영회는 현재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정보원’은 허성태와 조복래의 상극 콤비 케미와 유쾌한 코미디를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올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된 바 있다.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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