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9일 팀 공식 SNS에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의 첫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play mode'(플레이 모드) 버전으로 명명된 이 오피셜 포토는 좋아하는 것에 순수하게 몰입하고 싶은 소년의 내면을 드러낸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함께 공개된 일러스트 이미지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좋아하는 것에 눈치 보지 않고 뛰어드는 멤버들의 태도를 자유분방한 그림체로 담은 작품으로, TWS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10월 13일 발매되는 미니 4집 'play hard'에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미쳐있는 것에 온 몸과 마음을 쏟는 TWS의 뜨거운 에너지를 만날 수 있다. 앞서 지난 22일 발매된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는 바다, 드기, 도니, 왁씨, 백구영, 위댐보이즈 등 톱 티어 안무가 겸 댄서들이 함께한 고난도 댄스 챌린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들은 30일 오후 10시 미니 4집 'play hard'의 컴팩트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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