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따라 복권가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린이 복권을 긁기 위해 몇 장 구매한 모습. 그는 '20억'이라고 적혀 있는 종이 3장을 보여줬고, 복권에는 '1등 10억'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린은 아쉽게도 3장 모두 당첨되지 않았음을 알려 보는 이들을 아쉽게 했다.
한편 2014년, 공개 연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린과 이수는 지난달 23일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이에 소속사 325E&C 측은 "두 사람이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록 법적 관계는 정리됐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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