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노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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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사랑스러움 가득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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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만난 올리버&클레어 러브 케미

대학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이미 환상적인 호흡을 한차례 맞췄던 배우 신주협과 강혜인이 새롭게 재해석한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다시 만났다.

신주협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헬퍼봇 '올리버'로 변신해 따뜻하고 순수한 매력을, 강혜인은 호기심 가득한 '클레어'를 섬세한 연기로 담아낸다.

두 배우가 스크린 속에서 다시 만나 만들어내는 설렘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한층 더 깊어진 감정선은 사랑스러운 시너지를 이끌어내며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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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잔잔한 울림을 남기는 아름다운 하모니

극 중 곳곳에 담긴 아름다운 하모니는 로봇들의 사랑 이야기를 서정적이면서도 따스한 감성으로 채워 넣는다. 배우들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층 더 짙은 감성을 만들어낸 음악적 매력은 관객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잔잔한 울림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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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영상미

넓고 다채로운 시각적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화면 가득 채워지는 로맨틱한 색감이 두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감싸는 동시에, 키치하고 아기자기한 미술적 디테일은 영화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다. 특히 서울에서 제주까지 가는 여정을 담아낸 두 로봇의 이야기는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풍경으로 완성되어, 관객들이 마치 여행을 함께 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섬세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이날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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