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채널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자신의 일상과 스킨케어 루틴을 솔직하게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특별한 건 없고 화장을 깨끗하게 지우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클렌저와 가루비누를 이용해서 세안을 한다. 나이트 크림으로 자기 전에 꼭 바르고 물을 충분히 마신다"며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평소 꾸준히 지켜온 루틴 덕분에 피부 컨디션이 유지된다고. 그는 외모뿐 아니라 마음가짐 역시 중요한 관리 포인트임을 강조했다. 송혜교는 "나쁜 상황이 와도 빨리 받아들이고 즐겁게 살자. 나쁜 일이 있으면 곧 좋은 일도 온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송혜교는 단순한 외모 관리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루틴과 긍정적 마음가짐이 동안 비결임을 보여주며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해 공유, 차승원, 이하늬, 설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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