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어로 "La última parada de la gira de fan meeting 2025, #BEWITHYOU, en Santiago de Chile, fue un momento lleno de amor al reencontrarme con mis amigos. Me sentí muy feliz de poder regresar después de siete años, y fue una dicha contemplar las estrellas brillando intensamente. Gracias de corazón por acompañarme. Recordaré por mucho tiempo el apoyo y el cariño que me han brindado mis amigos chilenos. Cada noche, al ver las estrellas que iluminan el cielo, pensaré en ustedes. Hasta que nos volvamos a encontrar, cuídense mucho. Te amo, chao!(2025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장소에서 팬들과 다시 만나 사랑으로 가득한 순간을 보냈습니다. 7년 만에 돌아올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고 별들이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는 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진심으로 함께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칠레 팬분들이 보여준 응원과 사랑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매일 밤 하늘을 밝히는 별을 볼 때마다 팬들을 떠올릴 거라고 덧붙였고 다시 만날 때까지 몸 건강히 지내길 바란다고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따뜻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남미 투어를 성료한 박보검은 다음 달 11일 서울로 돌아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내 팬미팅 앙코르 공연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 FINAL IN SEOUL'을 개최하며 팬미팅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또 최근에는 영화 '몽유도원도'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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