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
가수 김희재가 가을밤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희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당"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재는 은은한 나무 조명과 어우러진 야외 대기 공간에서 스터드가 촘촘히 박힌 그레이 수트와 슬림 타이를 매치해 클래식한 라인을 살리고 또렷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며 가을 남자의 단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 김희재는 이어피스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오르기 직전의 긴장감과 설렘을 담아 옆선을 보여주며 차분한 표정 속에서 반짝이는 수트 디테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가을 함께 만끽해요" "늘 응원합니다" "언제나 반갑고 소중해요" "화이팅" "가을 남자의 옆모습 멋있네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한 김희재는 "예전에 아이돌 연습생을 했을 때 춤추면서 부른 적이 많았다"며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다"고 하면서 라이브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김희재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를 발매하며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대해 김희재는 "지금까지 한 앨범 중에 제가 가장 많이 참여한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2025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熙熱)'을 예고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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