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83회는 ‘한 편의 드라마! 결말이 궁금한 힛-트쏭’이 주제다. 노래 가사 속 스토리가 마치 드라마처럼 전개되는 명곡들을 주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라이프의 ‘너 말고 니 언니’가 소개된다. 본격적인 곡 소개에 앞서 이미주의 친언니 사진이 힌트로 공개된다. 사진을 본 김희철은 “앞으로 형부라고 불러”라며 장난쳤다. 이에 이미주는 곧바로 “여보”라고 맞받아친다. 김희철이 사진을 들고 뽀뽀를 하자 이미주는 “그래서 입술이 터진 거구나?”라고 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를 들은 이미주는 곧장 김희철의 멱살을 잡고 “우리 언니랑 뭐 한 거야!”, “선을 넘었다고?!”라며 분노의 리액션을 선보인다. 또 어디선가 등장한 묘령의 여인과 스튜디오에서 머리채를 잡는 등 이미주의 몰입 연기가 끊이지 않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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