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은 배코 퇴원해서 같이 조리원 들어가요. 나 오늘 설레어서 못잘 거 같아ㅜ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쌍둥이를 보기 위해 신생아 중환자실을 찾은 모습. 김지혜는 "요롱이는 아직 더 니큐에 있어야 해서 배코랑 먼저 들어가요!"라며 쌍둥이 중 첫째의 상태가 호전되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8일 새벽 긴급 제왕절개를 시행, 쌍둥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쌍둥이들이 중환자실에 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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