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선공개 영상 속 금쪽 부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마라톤에 나선다. 그러나 출발 전부터 하기 싫은 기색을 보이던 금쪽이에게, 아빠가 큰소리를 치자 금쪽이는 말없이 자리를 떠난다.

할머니가 중재에 나서며 상황은 가까스로 진정되지만, 대화 자리에서도 아빠는 여전히 날 선 태도를 고수한다. 아빠의 날카로운 말에 또다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금쪽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자칫하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호하게 경고한다.
과연 위기에 빠진 금쪽이네 가족은 이번 솔루션을 통해 변화할 수 있을지, 이날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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