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남대중 감독,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가 참석했다. 군복무중인 차은우는 참석하지 못했다.
옥심 역의 한선화는 "태국에서 한 달 동안 힘들게 바짝 촬영하고 나부터 돌아왔다. 그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만큼 빨리 흘러갔다. (강) 하늘 오빠는 저한테 현장에서 연기로 많은 도움을 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다. 내달 29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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