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된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이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멜론과 벅스에서 전곡이 차트인했으며,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은 벅스 1위, 멜론 HOT100 5위(발매 30일)를 기록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반복되는 일상과 당연하게 여겨지는 상황들을 마주하며, 오늘만큼은 다르게 바라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더불어 듣는 이들에게 “당신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곡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즈는 이번에도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은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냈다. 우즈의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가 어우러져 사랑의 이별과 고통, 다짐을 대변한다. 수록곡 ‘Smashing Concrete’는 우즈의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메탈 트랙으로, ‘장애물은 부숴버리자’는 메시지를 강렬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에 담아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우즈의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즈는 군 복무 중 자작곡 ‘Drowning’이 역주행하며 멜론 TOP100,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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