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웃으며 눈물을 보이는 이모티콘, 그리고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이모지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한 사진 속에는 한 시청자가 고현정이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사마귀'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시청자는 "무서워서 눈 가렸다가 다시 보고 있다"며 인형까지 옆에 두고 방송을 시청했다. 이를 본 고현정은 시청자의 솔직 후기에 웃픈 마음을 보이면서도 감사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5일부터 방영 중인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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