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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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드라를 앞두고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김세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개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김세정이 곤룡포와 장사꾼의 옷차림으로 각각 변신한 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세정은 남장까지 멋지게 소화하는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따.

한편 김세정이 출연을 예고한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다음달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해당 작품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김세정은 극 중 부보상 박달이 역으로 분한다. 과거의 기억 일부를 잃은 박달이는 남다른 적응력으로 부보상의 삶에 녹아든 채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 능글맞음과 능청스러움, 말솜씨까지 완벽한 삼박자로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사진=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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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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