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IVE) 안유진이 한층 진화된 추리력을 보인다.

안유진은 오늘(23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에 고정 출연한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크라임씬' 시리즈 최초로 넷플릭스와 만나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안유진은 지난해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해 집요하게 단서를 찾는 '맑은 눈의 추리광'으로 활약한 바 있다. 승무원부터 래퍼, 탐정 등 주어진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사건을 파악하고, 단서를 탐색하는 모습으로 '추리 신동'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크라임씬 제로'에서 안유진은 또 한 번 '맑은 눈의 추리 신동'으로 나서 고도의 심리전 속 치열하고 기상천외한 추리 전쟁을 펼친다.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크라임씬 제로'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지난 '크라임씬 리턴즈'부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더 커진 스케일과 다채로운 사건들을 마주하니 추리의 매력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시청자분들도 재밌게 즐기시면서 '크라임씬 제로'의 세계에 빠져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유진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는 오늘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브는 내달 31일부터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IVE WORLD TOUR 'SHOW WHAT I AM')'의 시작을 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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