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 방송되는 '슈돌' 591회는 '매일매일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심형탁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심형탁의 아들 생후 223일 하루가 첫 한우 이유식에 도전한다.
심형탁은 "오늘 하루 고기 처음 먹는 날이야"라며 투쁠 한우 이유식을 준비한다. 앞서 당근, 바나나 등 채소와 과일 이유식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하루가 생애 첫 한우 이유식에는 무슨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하루가 작고 오동통한 손으로 숟가락을 꽉 쥐고 본격적으로 한우 이유식 먹방을 펼치자 박수홍은 "하루가 갈비 뜯듯이 숟가락을 뜯어"라며 먹방계의 샛별 등장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고. 또한 하루는 이유식을 한입 가득 입에 넣고 폭풍 옹알이를 터트려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 예정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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